모기, 진드기로부터 안전한 생태도시 서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4월~11월까지 생태공원을 비롯한 도시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숲모기 감시사업 및 서울시내 25개구 51개 지역에서 유문등을 이용한 모기감시사업을 실시했다. 기간 중 발견된 모기 중 일본뇌염, 뎅기열...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 일상생활 바꾸는 공공디자인 된다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일상생활과 미래를 바꾸는 공공디자인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제2회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는 정책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일상적·사회적 불편요소를...
성동구, 인파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단체 지원 조례 제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국 최초로 인파사고 예방 활동 단체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 이태원 참사와 정자교 붕괴사고,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예기치...
외국인 관광객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택시 호출 서비스 개발 지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관광새싹기업의 외국인 관광객 모바일 택시호출 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올해 초 열린 관광업계 실무자 간담회에서 국내 택시호출 서비스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우 제한적이라는...
경기도, 3일부터 가구당 5만원 등 취약계층 냉방비 긴급 지원금 지급 시작
경기도가 3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마련한 ‘냉방비 긴급 지원금’ 169억 원 지급을 시작했다.
도는 이날 오산시에서 기초생활수급 3천267가구에 가구당 냉방비 5만 원을 지급 완료했으며, 도내...
서울교통공사, 거리두기 끝나며 지하철 유실물도 크게 늘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 함)가 2022년 한 해 동안 공사에 접수된 유실물이 총 127,387건으로, 2021년 유실물 101,618건 대비 125% 수준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방역 수칙이 완화되면서...
양포동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2024년까지 연장. 글로벌 섬유패션 거점지로 육성
경기도는 양주․포천․동두천 3개시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양포동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이하, 섬유특구) 운영 기간을 2024년까지 2년 연장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섬유특구 2단계 사업은 2024년까지 2년의 사업기간...
중랑구, 중랑천 데크전망대에서 노을부터 야경까지 감상해볼까
이달 12월,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중랑천의 탁 트인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데크전망대가 설치됐다.
장평교부터 월릉교까지 이어진 중랑구 중랑천에는 천변을 따라 조성된 꽃밭, 자전거 도로, 체육 시설 등의 휴식 공간이...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도심 속 힐링 콘서트’ 개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8일 저녁 6시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도심 속 힐링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강남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다양한 거리 공연을 펼치는 ‘365일 FUN&FUN 강남’의 프로그램으로,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
장 건강과 면역력: 식이섬유가 주는 놀라운 힘
인간의 건강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로 장 건강과 면역력이 꼽힌다. 장 건강이 좋으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그로 인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