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서도 자율차 달린다…국토부, 시범운행지구 지정
경기 성남시 분당구·수정구 일원 판교제로시티 제1테크노밸리 구간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가 신청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운영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이달...
외국인 보유 토지 253.3㎢…전 국토의 0.25%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253.3㎢로 전 국토의 0.2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전년...
코로나로 청소년 학교생활은 ‘부정적’ 가족관계는 ‘긍정적’ 변화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에 따른 청소년 삶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학교생활, 진로 및 취업전망 등은 부정적이었지만 가족 관계는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기술로 처음 만든 2층 전기버스 달린다
국산기술로 처음 만든 2층 전기버스가 이달 말부터 인천시 연수구와 서울 삼성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행된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2층 전기버스는 최대 70명이 탈...
각종 임산부 지원 한곳서 신청…‘맘편한 임신’ 전국 서비스 개시
앞으로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엽산·철분제 제공, KTX 요금 할인신청, 에너지 바우처 지급 등의 서비스를 정부24, 관할 보건소, 주민센터 등에서 한 번에 안내받고...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 구축…사고 발생 확률 30% 줄인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항만작업자 사고 발생 확률을 30%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항만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항만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격리 장병용 도시락, 친환경 용기로 대체
국방부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플라스틱 일회용 도시락 용기를 친환경 도시락 용기로 바꾸기로 했다.
국방부는 5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예방적 격리 장병들을 대상으로...
정 총리 “코로나19 위태로운 상황…방역에 경각심 가져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 “마치 코로나19가 4차 유행의 초입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될 정도로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