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중기 공용 화상회의실 1567개 구축…예약포털도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1567개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들어선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은 활용도에 따라 일반형과 확장형으로 나뉜다.
전국 1562곳에 구축된 일반형은 10명...
태양전지 성능 평가 등 탄소중립 표준화 아이템 150개 발굴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저탄소 기술 개발 및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하는 ‘2050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50 탄소중립...
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 확대…대기업 전자어음 만기 단축
정부는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납품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어음 의무 발행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대기업 발행 전자어음 만기를 3개월에서 1개월을 단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열린 제38차 비상경제...
1000억원 규모 디지털산업혁신펀드 2호 조성…현대차도 참여
1000억원 규모의 디지털산업혁신 펀드 2호 조성이 본격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AICBM(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공정·제품·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는 산업 디지털전환 기업에 투자하는 1000억원 규모의 ‘디지털산업혁신 펀드...
주력산업 디지털전환 6대 선도 R&D사업 착수…279억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는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 성장 전략’ 및 ‘산업 디지털전환 확산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우리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6대 선도 R&D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저소득층 에너지비용 지원 ‘에너지바우처’ 21일부터 신청
산업통상자원부는 저소득층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21일부터 12월 31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올해 70여만...
2025년까지 중소기업 수출 저변 최대 2배 넓힌다
정부는 글로벌 개방형 혁신을 통해 수출하는 스타트업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현지화 액셀러레이팅, 금융, 마케팅 등 패키지 지원으로 오는 2025년까지 중소기업의 수출저변을 최대 2배로 넓혀 나가기로...
중소사업장 화학물질 안전관리 지원에 5년간 591억원 투입
정부가 화학물질·소재를 사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591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제조분야 친환경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수행 주관기관과 사업대상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공주에 국내 첫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문 열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소공인 혁신성장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내 첫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충남 공주에서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충남 공주시에서 소공인의 제품 개발과 전시, 판매를...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에 3112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건물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에게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에 총 3112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주택지원,...